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키야마 아키라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극 2]] ===== >니시키... 싸움을 끝내고 지금은 편안히 잠들어 있겠지...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것도 전부 네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 스토리 상으로는 고인이라 나오지 않지만 초반 회상씬 선택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온다.[* 동성회 회의실 벽 한켠에 살짝 니시키야마의 초상화가 보이는 컷씬이 있다.] 스토리 초반에 하루카와 같이 카자마, 유미 그리고 니시키의 산소로 찾아가서 명복을 빌어주러간다. 그의 사후 조직은 [[신도 코지]]라는 놈이 접수하여 시마노 후토시 사후 주인이 없는 시마노조를 흡수합병하여 극 2 본편 시점에서 동성회에서 거대한 세력이 된다. 그러나 이놈은 니시키야마에 대한 충성과 키류에 대한 원한을 이유로 동성회에 비협조적인 것을 떠나 반란까지 일으켜 토벌당했으니 조직이 해체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용케 3편까지 존재했다가 4편에서야 해체된다. 1대 니시키야마부터 3대 칸다까지 죄다 반란 및 내분을 일으키고서도 존속되다가 칸다 사후에야 조직이 와해됐으니 동성회가 어지간히도 궁했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이번 작에서도 전작 극 1처럼 노래방에서 'TONIGHT'을 골라서 부를 수 있는데, 극 1때는 적으로 돌변한 니시키야마와 다시 예전처럼 함께 하는 절친이자 의형제 사이로 돌아가고픈 키류의 마음이 담겼다면 이번에는 이제 더 이상 만나지 못할 니시키야마를 그리워하며 이룰 수 없는 소망을 씁쓸히 읊조리는 느낌이다.[* 발매 순서로는 "극 1 - 용 6 - 극 2" 순이긴 하지만 극 2로부터 수년 뒤의 배경이 되는 용과 같이 6 내에서도 TONIGHT를 부를 수 있는데, 그가 죽은지 10여 년이나 지난 6시점에서도 여전히 니시키를 친구이면서 의형제로 생각하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50을 코앞에 둔 키류이다보니 가라오케 시네마틱 영상에서 보이는 제로 시절의 모습이 그전보다도 훨씬 더 아련하게 와닿는다.] 여담이지만 개인 비디오 감상시설인 간다라에서 볼수 있는 비디오중 '건달 이야기'가 있는데 작중 등장인물에 니시키야마가 오마쥬되어 등장한다. 보면서 감정이입이 격하게 되었는지 눈물을 흘린 뒤에 '눈에 먼지가 들어갔군...'이라며 애써 태연한 척 하는 키류의 모습이 매우 짠하다.[* 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오마주라기보다는 카메오 출연에 가깝다. 먼저 시놉시스 자체가 '길이 엇갈려 버린 절친한 두 남자의 이야기'이고 비디오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 '장발의 남자'인데 니시키야마는 용과 같이 제로에서 장발을 하고 있었고 비디오에서 말하는 대사도 제로에서 니시키야마가 키류에게 총을 겨누며 한 대사와 비슷하다. 결정적으로 '장발의 남자'의 성우가 니시키야마를 연기한 나카야 카즈히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